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에 드디어 암살자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새로운 뿌리직업 암살자 업데이트와 함께 암살자의 하위 클래스
데모닉과 블레이드가 출시되었는데요.
아직 세 번째 클래스는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아마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BT부터 예정되었던 세 가지 직업 중 두 가지가 나온 것이니까요.
이번 암살자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555레벨 아이템레벨을 바로 달성할 수 있는
'잊혀진 그림자 유산'이나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고 바로 50레벨 점핑과 함께
555레벨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 트리시온 패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얼핏 듣기만해서는 오른쪽 혜택인 이벤트 트리시온 패스가 무조건 좋아보이지만
점핑 이벤트의 경우 아직 전직을 하지 않은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고
기존의 모험단에 만렙 캐릭터가 1개이상 있어야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 두 가지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좌측의 '잊혀진 그림자 유산'을 받으셔야 합니다.
잊혀진 그림자의 유산은 키우던 캐릭터에게도 받으실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일장 일단이 있는 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암살자 레벨 달성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암살자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암살자 10레벨 달성 시 전설 등급의 탈 것인 그림자의 테르페이온을 얻을 수 있고
30레벨 달성 시 영웅 등급 선박 외형 아이템인 노토스 달빛 범고래를
마지막으로 암살자 50레벨을 달성하시면 50만 실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고대의 백금화 25개와 카던 +1 5개, 이벤트 카던 입장권 5개
에포나 즉완권 5개, 에포나 의뢰 +1 3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암살자 캐릭터를 설정해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잊지말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현재 키우고 계신 암살자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블레이드>
쌍검과 단검, 총 세 자루의 칼을 쓰면서 화려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사실 암살자라는 이름과는 상당이 안어울리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하게 칼질을 해도 생존자가 없이 모조리 죽는다면 암살이라는 걸까요(?)
공격 시 블레이드 오브 게이지를 모아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피해량이 증가하는
블레이드 아츠 상태에 돌입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는 강력한 스킬인 블레이드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데모닉>
암살자가 데런느낌이 나지 않는 클래스라고 한다면
데모닉은 데런느낌이 물씬 풍기는 클래스입니다.
무기 이름부터 '데모닉 웨폰'을 무기로 사용하면서 신체 일부를 악마화 하거나
자신의 뒤에 악마형상을 불러내는 등의 스킬을 사용합니다.
특수 스킬로 높은 체력과 공격속도를 얻을 수 있는 '악마화'를 통해서
일정시간동안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이상으로 로스트아크에서 업데이트한 암살자의 두 클래스, 데모닉과 블레이드
그리고 함께 진행되는 암살자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레이드가 참 마음에 들어서 이번 이벤트 기간에 육성 중입니다.
새로운 뿌리 직업이라 일부러 트리시온 패스는 쓰지 않고 시나리오부터 밀고 있는 중인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시나리오 미는 것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만렙 이후에 노가다를 생각하니 걱정이 되긴 하지만...
뭐 만렙 이후에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 게임사와 무관하며 이벤트 정보가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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