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 홈페이지 개장 및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워페이스, 홈페이지 개장 및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워페이스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정식 홈페이지를 개장하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워페이스의 홈페이지에서는 인기 시트콤 '푸른거탑' 맴버들의 워페이스의 '협동 플레이'를 코믹하게 재연한 CF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당 CF 영상은 향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CF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방영되는 워페이스 CF 영상을 찍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한다.

또한, CF의 이후 장면을 가상으로 구성해 홈페이지 댓글로 남기는 게이머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른거탑 맴버들이 직접 사인한 '워페이스 수통'도 제공될 예정이다.

넥슨의 이정배 실장은 "정식 홈페이지 개장과 함께 워페이스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며, "서비스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페이스 홈페이지(http://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게임동아 홈페이지(http://game.donga.com/67116/)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료출처 : 게임동아 조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