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하 !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오늘은 칼바람 질리언의 공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칼바람 질리언은 다중 CC와 슬로우 그리고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AP딜러로써 암살자들의 카운터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타 때 팀원의 주요 딜러를 살릴 수 있어 한타를 뒤집을 수 있는 질리언인데요
과연 칼바람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칼바람 질리언은 티어랭크 B랭크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150개의 챔피언중 8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 하위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아무래도 칼바람에서 워낙 좋은 원거리 챔피언들이 많다보니까
비교적 순위가 낮게 측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리언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티어가 더 오를 수도 있는데요
칼바람 질리언의 승률은 48.3%로 중하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픽률 또한 1.3%로 높지 않은 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칼바람 질리언의 룬부터 알아보시죠
칼바람 질리언은 어둠의 수확 룬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유성 룬과 어둠의 수확 룬으로 갈리는데요
유성 룬의 경우 초반에 견제력을 조금 올릴 수 있지만
후반에 들어서는 캐리력이 조금 부족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어둠의 수확 룬은 초반의 이 점을 거의 포기하는 대신
후반에 들어설수록 캐리력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게임을 길게 보아야하는 질리언의 특성에 따라 어둠의 수확 룬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방을 들어 질리언의 CC기에 추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나중에는 QWQ만 맞아도 상대 딜러쯤은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리언의 핵심인 아군과 자신을 한 번 부활시킬 수 있는 궁극기의 쿨타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궁극의 사냥꾼 룬도 사용해줍니다.
보조 룬으로는 정밀 룬을 사용하는데요
칼바람 AP 챔피언이라면 유지력면에서 침착을 들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침착은 마나량과 마나 유지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칼바람에서
AP챔피언과 정말 찰떡인 룬입니다.
칼바람 질리언의 시작 아이템은 사라진 양피지입니다.
마나량을 늘려주고 주문력과 쿨타임 감소까지 챙길 수 있으며
첫 번째 코어로 올리는 아이템의 하위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통계에 올라는 있지만 여신의 눈물의 경우 초반 딜로스가 심해져 별로 추천드리고싶지 않습니다.
칼바람 질리언의 첫 번째 코어아이템은 루덴의 메아리입니다.
사라진 양피지의 상위 아이템이기도 하면서 질리언의 포킹에 추가 데미지를 실어줄 수 있으며
각종 필요한 능력치를 챙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칼바람 질리언의 두 번째 코어아이템은 라바돈의 죽음모자입니다.
아무래도 이동속도 증가와 부활등의 생존기를 가지고 있는 질리언은 초반구간 그리 쉽게 죽지는 않기 때문에
오랜시간 죽지 않아 돈이 많을텐데요
그럴 때는 라바돈을 올려 질리언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바람 질리언의 세 번째 코어아이템은 요즘 메타에서는 빠질 수 없는 치유력 감소 옵션을 가지고 있는
모렐로입니다.
모렐로는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치유력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 각종 원딜들, 자크, 사일러스, 블라디, 거기에 정복자 특성
여러개를 모두 카운터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요즘 메타에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입니다.
그 외의 아이템으로는 이런 아이템들이 존재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네 번째 코어아이템은 쿨타임을 줄일 수 있고 생존기로 사용될 수 있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추천드리며
마지막 아이템으로는 공허의 지팡이를 올려 마법 관통력을 끌어모아 데미지를 올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칼바람 질리언의 공략을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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