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도적 진각성 기념 직업별 플레이팁

 

 

사 - 하!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목요일인 오늘 예고했던대로 던전앤파이더 도적 진각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각성을 기념해 도적을 새로 키워보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진각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도적의 직업별 플레이 스타일과 주요 스킬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퓨어딜러인 로그입니다. 

로그는 연게점수라는 독특한 자원을 사용하는 직업인데요, 빠른 평타와 스킬로 연계점수를 쌓아 히트엔드 판정이 있는 공격으로 연계점수를 소모해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직업입니다.

 

퓨어딜러인만큼 엄청난 공격데미지와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범위가 타 직업에 비해 좁은편이기 때문에 스킬 활용을 잘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속도감이 엄청나다는 점입니다. 로그는 상대적으로 낮은 생존력과 방어력을 가진 캐릭터인데 속도감이 엄청나기때문에 방금 설명한 단점들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능력을 보여줍니다.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주력기가 좁은 타점을 가지고 있어 스트라이커 마냥 잘못때리면 딜 누수가 크다는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를 요하는 직업인데요, 이런 단점때문에 저는 주력으로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다음은 도적의 2번 째 직업인 사령술사인데요.

로그와 같은 퓨어딜러 포지션이지만 플레이스타일은 정 반대의 셩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딜캐이면서 유일하게 경갑 마스터리를 가지고 있는덕에 발라르크 스킬을 켜면 상당히 단단해져 잘 죽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사령술사라는 이름에 비해 데리고다니는 소환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크게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좀비 28호가 있는데요, 사용하는것은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2가지입니다.

 

하지만 플레이할 때 니콜라스와 발라크르, 그리고 본체의 스킬까지 모두 활용해야 딜을 100퍼센트 뽑아낼 수 있는 사령술사 특성상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데다가 긴 무큐기 쿨타임, 그리고 조건부 타격 판정이라는 패널티로 인해 취급이 그렇게 좋진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던파는 인식이 안좋다고 성능이 최악인경우는 없으니 마음이 시킨다면 키우는걸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특히 진각성이 나온 사령술사는 모두의 관심사이기도 한데요, 저도 마음이 사령술사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다음은 섀도우댄서입니다.

 

시너지딜러 포지션으로 암살 스킬을 가진 직업입니다. 시너지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데미지와 시원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어 손맛이 좋은 직업이라고 불리는데요, 특수 유틸리티에 높은 데미지 포텐셜까지 상당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직업입니다.

 

도적 진각성으로 데미지 포텐셜과 범용성이 더 늘어났는데요

 

하지만 데미지 포텐셜이 높다는 말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못하는 직업 2나 다름이없어요.

 

그리고 높은 2차 각성기 의존도는 섀도우 댄서의 난이도를 더욱 올려줍니다. 풀콤보를 넣으면 정말 딜할 맛이 나지만, 실수라도하면 딜 누수가 상당한 캐릭이기에 스킬 하나하나 신중하게 써야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손맛이 좋은법. 롤에서 이렐리아나 리븐과 같은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직업은 쿠노이치입니다.

퓨어딜러 포지션이면서 상당한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마법공격타입입니다. 특히 전용 무기인 차크라 웨펀과 화속성을 사용하는 직업이기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포지션을 맏고 있습니다.

 

쿠노이치의 가장 큰 특징은 잔영 캔슬 시스템인데요, 35레벨에 배우는 인법 : 잔영남기기 스킬을 통해서 긴 스킬 채널링을 잔영에게 넘겨버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화속성 답게 이펙트 또한 화려하고 타격감도 준수합니다.

 

하지만 유저수는 생각보다 적은데요, 이유는 잔영 캔슬 시스템 때문입니다.

스킬을 난사하고 폭딜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 잔영 캔슬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기 떄문에 스킬을 번갈아가면서 쓰다보면  마치 리듬게임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이죠.

 

익숙해지면 상관 없지만 이 시스템이 입문을 어렵게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장인 캐릭터이죠, 도적 진각성이 나온만큼 다시한번 재밌으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도적 진각성을 기념해 직업별 플레이 스타일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손이 느려서 도적직업을 예전에 포기했는데,

진각성 이펙트를 보니 사령술사를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사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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