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직업 총정리 (2)편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직업 총정리 (2)편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킹 오브 파이터즈(King of Fighters, 이하 KOF)는 SNK에서 개발하고 출시한 대표적인 2D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입니다. 

1994년에 처음 발매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버전과 파생작이 출시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랍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의 사전예약이 시작된 만큼 블로그에 직업들을 총정리 해놓으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직업 총정리 (2)편

격투 스타일은 자기류 무에타이.

 

큰 키를 살려서 구사하는 풍부한 발 기술이 특징이다.
'일루전'이라는 바의 오너이기도 하다.
바의 운영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여성 격투가들에게 지원을 요청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로버트 가르시아

극한류 가라테 도장의 제2 사범.

 


극한류 계열 무투가들이 사용하는 기술로,
거대한 에너지 투사체를 일직선상으로 발사하는 패왕상후권을 사용한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유리가 행선지를 밝히자 로버트도 따라나섰다.
물론 표면상의 이유는 극한류 가라테를 알리기 위해서.

 

 

유리 사카자키

극한류 가라테에 입문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극한류 고수의 기준이 되는 패왕상후권을 익힌 천재형 격투가.

 


1대1 전투에 최적화된 돌진 난무형 기술을 사용한다.
극한류 가라테를 알리기 위해 서바이벌 시티로 향하는 오빠를 보고,
눈치 없는 오빠가 혹시 사고를 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따라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클락 스틸

랄프와 함께 수많은 전장을 헤쳐온 용병, 클락 스틸.


하이데른류 암살 기술과 마샬 아츠 외에도 레슬링의 던지기 기술과
관절기에 능통하며, 상대를 잡아채 공중에 던진 후 바디 슬램으로
땅에 던져버리는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필살기로 사용한다.
랄프 존스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갑자기 사라져버린 랄프의 행방을 찾고 있다.
클락은 무사히 서바이벌 시티에서 랄프를 만날 수 있을까?

 

 

 

 

 

시이 켄수

중국권법과 초능력을 구사하는 청년.

 


늘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와 상반되게 높이 날아올라
연속으로 발차기를 시전하는 무자비한 스킬을 사용한다.
스승님을 따라 도착한 서바이벌 시티의 참담한 모습을 보고
순수한 분노를 느껴 전투에 힘을 보태게 된다.

 

 

 

 

 

랄프 존스

하이데른이 이끄는 부대의 용병이다.


하이데른류 암살 기술과 마샬 아츠를 조합한 독자적인 격투 스타일로,
힘을 모은 뒤 전방에 주먹을 강하게 내질러 적들을 쓸어버리는 갤럭티카 팬텀이 그의 특기다.
하이데른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난데없이 서바이벌 시티에 소환된 랄프.
그는 서바이벌 시티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니카이도 베니마루

슈팅으로 단련된 발기술과 전기를 띠기 쉬운 특이 체질을 활용하여 번개를 다루며 싸우는 천재 격투가.

 

 


자신의 얼굴만큼이나 화려한 기술 뇌광권을 사용한다.
쿄를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생각보다 잔혹한 서바이벌 시티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여성들을 구하기 위해 진지하게 전투에 임한다.

 

 

앤디 보가드

작은 체격에 맞는 무술인 골법과 시라누이류 인술을 습득한 격투가.

 


가벼운 몸짓으로 묵직한 데미지를 입힌다.
화염을 몸에 휘두른 채로 뛰어올라 사정거리 안의 모든 적들을 처치하는
초열파탄이 앤디의 특기이자 상징이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서바이벌 시티에 소환되었지만,
금세 상황을 파악하고 기꺼이 K'와 캡틴에게 힘을 보태주기로 한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직업 총정리 (2)편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왼쪽의 하트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