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광화문 라이브 콘서트 - 나흘 동안 13만 명 방문했다

롤드컵 광화문 라이브 콘서트 - 나흘 동안 13만 명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게임 전문 블로거 사이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롤드컵 광화문 라이브 콘서트 - 나흘 동안 13만 명 방문했다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일환으로 열린 월즈 팬 페스트 2023이 광화문 광장을 이스포츠로 물들였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월즈 팬 페스트 2023에 13만 명이 몰리면서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어요. 

 

라이엇 게임즈는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광화문 광장을 이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기획하에 월즈 팬 페스트를 개최했어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광화문 광장의 사용을 허락받았어요. 서울시가 게임 또는 이스포츠 행사를 위해 광화문 광장을 사용하도록 허가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거리 응원은 오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선착순 5000명이라는 소식을 들은 일부 팬들은 오전 6시에 도착해 자리를 잡았고, 오전 11시 50분부터 관객이 입장하기 시작했어요.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면서 경기가 시작하기 전인 오후 4시 30분에 선착순 입장 인원인 5000명을 채웠답니다.

 

거리 응원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은 미니 스테이지에서 질서정연하게 줄지어 앉아 결승전을 함께 즐겼습니다. 팬들은 T1이 3대 0으로 완승하자 T1을 연호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빠져나갈 때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어요.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거리 응원 구역에 입장한 팬들은 5000명이었지만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4만 80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답니다.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 18일에는 무려 5만 4000명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나흘 동안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라비으 콘서트는 QWER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고 니키 테일러, 머쉬베놈, FTISLAND, (여자)아이들, 앨런 워커 순으로 공연했어요.

 

팬들은 귀에 익은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음악이 나올 때마다 환호성으로 화답했는데요. L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라이브 콘서트는 뒤로 갈수록 시청자가 늘어나면서 한때 12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어요.

 

라이엇 게임즈는 나흘 동안 진행된 월즈 팬 페스트는 첫날 7000명, 둘째 날 2만 명, 셋째 날 5만 4000명, 마지막 날 거리응원에 4만 8000명 등 총 13만 명 가량 현장을 방문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밝혔어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롤드컵 광화문 라이브 콘서트 - 나흘 동안 13만 명 방문했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 유용하고 풍성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왼쪽의 하트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