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토커즈 잘 팔릴 줄 알았다던 캡콤, 게이머들 "장난하냐?"
다크스토커즈 잘 팔릴 줄 알았다던 캡콤, 게이머들 "장난하냐?" 최근 실망스러운 행보를 이어가던 캡콤이 결국 게이머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캡콤 USA의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찬 스벤슨(Christian Svensson)은 최근 자사에서 발매한 대전액션 게임 다크스토커즈 레저렉션의 판매량이 부진한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다크스토커즈 레저렉션의 판매량이 성공이라 하기에는 부족하다며, 특히 동일 플랫폼에 나온 다른 대전격투게임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어서 그는 다크스토커즈 레저렉션이 팬들이 수년간 원해왔고, 완성도도 뛰어난 작품임에도 판매량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를 않았다는 푸념을 늘어놨다. 현재 다크스토커즈 레저렉션은 북미 PSN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