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운동화를 너무 사랑한 그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디아도라, 프로월드컵 신발 신고 런닝하는 것만으로 되게 만족하고 있는데..

 

오히려 신발의 설계나 편안함은 저 샤넬이 뒤질지도 모릅니다.

 

물건을 물건으로 보지 않고, 과시의 수단으로 생각하니까 저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통 과시욕 같은 것은 풍족하지 못했던 사람이나, 물질적으로는 풍족하나 정신적으로 피폐한 사람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안좋은 성향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과시하는 사람을 싫어하기 마련입니다.

 

싫은 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요.

 

저도 명품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명품을 갖추기 전에 자기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게 더 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