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스토리 업데이트! 마기노기 챕터7 내용 요약 정리

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얼마전에 마비노기 14주년을 맞이하여

시크릿파티 행사가 있었죠. 아직도 마비노기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분들 250명이 그 현장에 참석하여 재미난 볼거리와

따끈따근한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접하셨습니다.

 

오늘은 마비노기 시크릿파티에서 공개된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해보려 합니다.

 

 

 

 

<마비노기 아포칼립스 업데이트>

 

마비노기는 간헐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최장 공백기를 깨고 무려 4년만에 새롭게 발표되었습니다.

잔잔한 업데이트는 많았지만 새로운 스토리로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스크린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알리는 화면이 뜨자마자 현장에서는 많은 환호가 있었습니다.

 

 

 

 

<마비노기의 역사>

 

마비노기는 2004년 6월 챕터1 여신강림을 시작으로, 챕터2 : 이리아의 개척자,

챕터3 : 연금술사, 챕터4 : 셰익스피어, 챕터5 : The Dramam 이리아, 챕터6 : 신의 기사단까지

대규모 업데이트와 전체적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규 시스템 '특성' 업데이트 : 5세대 밀레시안>

 

이번 업데이트 내용중 가장 큰 특징은 '특성'의 등장입니다.

특성은 캐릭터가 축적해온 재화를 사용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능력으로

기존에 있던 스킬, 재능과는 다른 형태로 특별한 효과와 기술을 제공합니다.

 

마비노기는 초창기에 유저가 원하는 대로 즐기는 자유로운 플레이 방향에서

스킬 랭크업에 집중하는 2세대, 아이템 강화를 통한 전투력 상승을 꾀하는 3세대를 거쳐

강해진 캐릭터를 활용한 던전 플레이를 즐기는 4세대, 그리고 스탯 확장 및

생활재능 참여가 메인이였던 4.5세대를 지나왔습니다.

 

이번 5세대는 특성 업데이트로 육성의 다양화를 체험하는 5세대를 계획했으며

앞으로 어떤식으로 유저들이 받아들이고 발전시켜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챕터7 '아포칼립스' G22 메인스트림 스토리 오픈>

 

챕터7의 새로운 스토리는 기존 1~6 챕터의 내용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구성되며

기존 챕터에서 나왔던 떡밥들을 조금씩 회수할걸로 보입니다.

 

 

 

 

이번 G22는 네명의 신규 NPC '피르안' '케흘렌' '베인' '마르에드'가 등장해서

스토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끌어가며 G22의 시작 레벨은 누적레벨 5000입니다.

현재 마비노기 추억담 이벤트로 쉽게 달성 가능한 레벨이니 신규 스토리를 즐기려면

얼른 누적 5000 레벨을 달성해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억담 이벤트로 누적레벨 5000 빠르게 만들기>

 

'추억담' 이벤트를 진행하면 신규 유저도 비교적 쉽게 누적 5000 레벨 달성이 가능합니다.

잃어 버린 기억을 찾아주고 새로운 추억들을 쌓아나가다 보면 마비노기에 적응해가며

다양한 컨텐츠를 이해할 수 있을만큼 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컨텐츠인 '특성'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름 방학과 맞물려 진행 하는 이번 마비노기 챕터7 업데이트는

지금 즐기기에 타이밍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복귀 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위 상품(게임, 서비스)를 홍보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