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전쟁과 오게임의 추억,전략 삼국지게임 소셜삼국 리부트 출시와 이벤트 정보

요새는 많은 게이머분들이 과거의 게임들을 찾습니다.

국내에서도 꽤나 많은 작품들이 '리부트', '오리진', '클래식'과 같은 이름을 달고

뜯어고치거나 과거로 돌아가는 움직임이 많았었죠.

그 절정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와우 클래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시 전에는 오리지널 당시의 불편함을 떠올리며 

현재의 원터치와 편안함에 익숙한 유저들은 잠깐 맛좀보다 말거라는 의견이 많았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정반대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르의 전설2 리부트>

<와우 클래식>

영지형 전략 게임도 이런 흐름을 탄 게임인 소셜삼국 리부트가 출시되었습니다.

흔히 부족전쟁, 열혈 삼국 등을 플레이해보신 분이거나

전작인 소셜 삼국지를 플레이해보셨던 유저분들은 쉽게 적응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부족전쟁을 정말 재밌게 했던 유저인지라 

이번 소셜삼국 리부트의 출시 소식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다른 부족이랑 쟁이라도 나면 새벽에 알람 맞춰두고 도끼 꽂힌 시간 따져가면서

자원과 병력 세이브를 위한 플릿과 맞도끼질을 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부족전쟁>

<소셜삼국 리부트>

소셜삼국 리부트 역시 클래식한 영지형 전략 전투 게임과 기본적인 틀은 동일합니다.

자신의 영지에서 기초적인 자원수급과 연구, 병력 생산, 영웅 관리 등

기초적인 내실을 다질 수 있고 월드맵을 통해서 해당 지역에서 자신의 성의 위치

그리고 중립 지역인 자원지들과 주변에 존재하는 잠재적 적군인 다른 유저(군주)의 성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게임이나 부족전쟁 생각이 많이 나는 출전 화면입니다.

요새 광고를 많이하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나 로드 모바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화면이기도 합니다.

UI가 확실히 편해져서 타겟 - 지정 - 클릭 정도로 병력 이동이 끝나버리지만

소셜삼국 리부트의 경우 클래식한 그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그나마 조금 편해진게 있다면 숙영시간이 존재해서 플릿을 계속 다시 돌릴 필요 없이

먼 곳으로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소셜삼국 리부트의 월드맵입니다.

3번에 위치한 것이 플레이중인 유저의 성으로 초록색 깃발로 표시되고

황색 깃발이 NPC인 황건적이 점령한 성

붉은색 깃발이 외부 자원지 중 다른 유저가 점령한 자원지

흑색 깃발이 다른 유저의 성

깃발이 꽂혀있지 않은 곳은 점령되지 않은 외부 자원지입니다.

성 내에서 기본적으로 채취되는 자원은 한계가 있으니 이 외부 자원지들을

다른 유저들과 충돌이 있더라도 반드시 고급 외부 자원지를 점령해야하고

자원지의 최대 갯수는 성 건물의 영향을 받으므로 성 자체의 발전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소셜삼국 리부트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매니아에서 소셜삼국 리부트 신규 이용동의 시 5,000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게임매니아에서 충전 시 20% 추가 충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 10일 전까지 군주 3등급을 달성하시면

기문오행진과 행운의 주화, 역참 지원, 영입 영웅 슬롯 학장

우수 기술 상자, 우수 기술 열쇠를 지급하는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리부트로 새롭게 출시된 소셜삼국 리부트 플레이해보시고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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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상품(게임,서비스)을 홍보 하면서 IMI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