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 개최


‘월드 오브 탱크’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 개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전국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를 개최 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랜파티는 내달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랜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랜파티 참가 당첨자 발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은 5월 7일, 대전과 광주는 5월 14일, 대구와 부산은 5월 21일 진행되며 당첨자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번 ‘벙커 러쉬’ PC방 랜파티는 개인 이벤트전과 팀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전은 누구나 10단계 전차를 체험할 수 있는 ‘10단계 전차 시승행사’와 사격 없이 전차의 조작만으로 진행되는 ‘팀 대항 이어달리기’, 모든 게이머가 경전차로 플레이 하는 ‘경전차전’ 등 게임 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경기가 준비돼있다. 팀 토너먼트는 5대5의 팀 대결로 팀 단위 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게이머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각 경기 별 우수자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게임 내 사용 가능한 1,500 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현장에서 신규 게이머를 초대해 회원 가입할 경우에는 추가로 1,500 골드가 지급되며, 여성 게이머, 커플 게이머들 모두에게 1,500 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회에 걸친 각 지역 랜파티마다 전 프로게이머 김동수와 게임방송 BJ 안티노라가 참석해 현장에서 펼쳐지는 개인 이벤트전과 팀 토너먼트의 해설을 진행한다.
 
워게이밍코리아 김병수 마케팅 이사는 “‘월드 오브 탱크’ PC방 랜파티 ‘벙커 러쉬’는 고객들에게 PC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PC방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며 “기존 및 신규 회원 모두를 위한 알찬 이벤트가 가득한 만큼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