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사황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픽업 소환이 진행 중입니다. 사황 픽업 소환은 루비로 진행됩니다. 루비를 사용해 반복적으로 픽업 소환을 진행해서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사황 영웅 선택권'과 '사황 영웅 소환권'을 제공합니다. 전자는 직접 사황을 선택해 소환할 수 있고, 후자는 무작위로 선택된 사황이 제공됩니다. '사황 영웅 소환권'에서 영웅별 할당된 확률은 공평하게 25%씩 배당됐습니다.
자신이 현재 운영 중인 덱과 보유한 사황의 육성 정도에 따라 픽업하고자 하는 사황이 달라집니다. 우선, 4명의 사황 모두 PvE와 PvP 콘텐츠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서비스 기간 중에 사황 업데이트 순서는 에이스, 린, 여포, 손오공 순서입니다.
에이스의 액티브 스킬 '적월야화'는 공격 성공 시 10초 동안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가 각각 24% 증가하는 '야차의 힘' 버프를 끌어내 폭발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린은 원거리 타입으로서, 다소 선호도가 낮은 원거리 덱의 필수 영웅입니다. 대상에게 치명타가 적중하면 대상의 버프를 제거한 뒤 린 자신은 최종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는 홍린포 버프를 획득합니다. 액티브 스킬 '용제의 진노'는 적중 시 스킬 최종 피해량 증가와 치명타 확률 100% 상승효과를 제공합니다. 액티브 스킬 자체도, 1000%가 넘는 피해를 입혀 딜량에서 아쉽지 않은 모습을 자랑합니다.
여포는 출시와 함께 기존 탱커 자리에서 0 티어였던 루크레치아를 밀어낼 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대체 불가 자원입니다. 치명타 공격 시 생명력 회복을 통해 생존력을 극대화했고,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초인적인 힘' 버프까지 획득해 덱의 선방에서 최고의 탱커 역할을 해냅니다. 액티브 스킬 '적토질풍 격'은 광역 공격과 함께 대상에게 '무신의 위엄'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무신의 위엄' 디버프를 받은 대상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최종 공격력이 감소해 대상을 상당히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손오공은 치명타 적중 시 발동하는 '투전승불'이 강점입니다. '투전승불'은 손오공 업데이트 시점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약점 공격 확률 증가를 아군에게 부여하고, 적 대상에게는 회복불가의 저주 디버프를 내립니다. 액티브 스킬 '여의난참무'는 광역 스킬로 다수의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마비 디버프까지 부여합니다. 마비에 걸리면 공격, 이동, 스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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