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중개업의 잘못된 인식을 고치겠다.

 

 

 

 

아이템매니아 이정훈 대표는 항상 아이템 중개업에 대한 주위의 오해와 인식 부족에 대해서 설파했다.

 

2002년 경부터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꾸준히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려 부지런히 애를 썼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생각보다 매우 좋지 않았고, 청소년 유해 사이트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었다.

 

이 무렵의 아이템매니아는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철저히 배제하고, 18세까지는 월 거래 한도를 두고 있었는데, 청소년 유해 사이트에 지정된 것이 아이러니 하긴 했다.

 

이정훈 대표는 우회적인 접근으로는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깨닫게 된다.

 

여태까지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다양한 사업 진출을 통한 자연스러운 의식 벽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하다.

 

과거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다가, 지금은 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