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테라` 전면 무료화, 무모한 도박일까? 대작 `테라`가 서비스 2년 만에 정액제에서 전면 무료화로 바뀐다. 한게임의 결정이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은 한 수일지, 아니면 무모한 도박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테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전면 무료화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는 지난 7월 58레벨까지 무료 서비스를 적용했으나 새해 1월 10일부터 전체 레벨로 확대한다. 부분 무료 서비스 전환 후 일일 사용자수가 250% 증가했고 겨울 성수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어 전면 무료화 가능성을 확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주요 온라인 게임 중 정액제를 고수하는 것은 `리니지`가 대표적..
아키에이지를 하려고 공홈에 들어가서 가끔 열린게시판을 훑어본다. 종종 재밌는 글들을 볼 수 있는데. 오늘 멈칫한 글은 본계정은 정지 먹어서 부계정으로 올리셨다는 모짜렐라님의 글이다. 이걸 보니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이 얼핏 생각나서... ㅇ_ㅇ;;; 이 게임 재밌으려나.. PC게임이던데... 밤새도록 트로피카4 라는 게임을 했는데.. 2012-12-26 08:10 | 조회 1432 글쓴이 : 모짜렐라 -------------------------------------------------------------------------------------------------------------- 이게 자기가 세뇨르거리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서 한 섬을 국가로서 통치하는 게임인데 정치하랴 경제살리랴 존나 ..
훈훈한 소식이네요. 최근에 여귀검사 캐릭이 나왔죠. 이벤트 시작한 건 봤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100만 캐릭이라니 게임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해보이지만 겨울 나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연탄 3만장이 요긴히 쓰이리라 믿습니다. 게임의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하나로써 게임의 부정적 인식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는데 이것은 사회적 차원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의지가 굉장히 큰 요소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결국 교육적인 부분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딜레마랄까요... '던파' 게이머 100만명, 연탄 3만장 기부 '화제' 네오플 '여귀검사' 연탄 기부 행사 진행, 웹젠·넷마블도 연탄 나눔 나서 2012.12.25. 화 09:58 입력 [허준기자] 게임 이용자 100만명이 불우이웃에게..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도타2와 HON 등은 원래부터 챔피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는 부분과 기타 국내 게임사들의 관행(?)으로 이걸 해도 저걸해도 유저들한테 욕먹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반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래봐야 돈 뜯기다 라는 식의? 확실히 국내 게임사들의 만행(?)에 유저들이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나마 라이엇 게임즈는 좀 나아보여요. 라이엇 게임즈, 챔피언 가격 영구 인하 실시! 이예지(desk@inven.co.kr)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가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21일 대대적인 챔피언 가격 조정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구체적으로는 출시 시기에 따라 챔피언들의 IP 및 RP가격을 조정..
탱크부대가 온다! 월드오브탱크, 27일 전연령대 대상 정식서비스 실시 이은별(Wiiny@inven.co.kr)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월 27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월 15일부터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약 5주간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의 슈퍼 테스트는 20일 새벽 3시에 종료됐다. 슈퍼 테스트 종료 후 ‘월드 오브 탱크’의 누적 회원수는 약 6만 명이며 주간 19,498명의 액티브 유저수를 기록, 제한된 대상과 하루 12시간의 제한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진행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서..
유럽 정통 게임은 중국과 다르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2012.12.22 / AM 10:10제국건설, 이노게임스, 이상수 지사장 “돈을 쓴다고 건물을 빨리 짓거나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유료 아이템을 산다고 해서 게임이 달라지지 않아요, 결국 이용자가 게임에 들인 공만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이상수 이노게임스 한국 지사장이 최근 국내 한글화 서비스를 시작한 웹 게임 ‘제국건설’을 두고 한 말이다. 제국건설은 독일 회사인 이노게임스가 올해 선보인 웹 게임이다. 이 회사가 그간 내놓은 전작 ‘부족전쟁’, ‘그레폴리스’ 등도 비슷한 수식어가 꾸준히 따라다녔다. 현금 결제를 많이 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식이다. 일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