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뛰어난 그래픽, 실제같은 선수의 얼굴, 역동적임 움직임은
우리가 다음 시즌의 피파를 구매하기에 충분합니다.
게다가 피파는 게임중 가장 많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
아마 스포츠 게임을 할 때에 그래픽과 라이센스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많은 유저들은 라이센스를 고를 것입니다.
친숙한 선수들을 직접 조작하고 싶은 유저의 마음을 제대로 취향저격 한 피파 16.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 박지성 선수를 플레이 하고 싶은거지 애매하게 닮은 박지승 선수라면 맥이 빠지지 않겠어요?
하지만 피파에서는 그럴일이 없다는 거 ~
축구 게임계의 강자 피파와 위닝일레븐이 라이센스를 나눠가지는데
대부분의 라이센스는 피파가 계약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위닝일레븐이 가져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파 16, 17에서는 챔피언스 리그를 볼 수 없죠. 아쉽.
피파16 에서는 다양한 전략, 다양한 기술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드로 조작할 때 이것 저것을 한꺼번에 누르면 이런 저런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죠.
이에 따라 초보 유저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트레이닝, 가이드 등은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페인팅 기술을 사용하면 굉장히 역동적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달려가는 것도, 패스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나의 능력 선수의 능력으로
페인팅을 통해 상대 수비를 따돌려보세요. 꿀잼 보장.
조만간 콘솔의 차세대 기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며 다르게 말하면 기존 콘솔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것도 바꿔 말하자면 나온지 좀 된 콘솔에서의 기술력을 뽑을데로 뽑아낸 피파16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더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극찬받는 피파 16.
이쯤되면 두달 안에 나올 피파 17도 기대되네요.
매년 기대되는 유망주들. 외국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 나라 선수들을 플레이 해보세요.
리그모드를 하면서 나만의 팀을 꾸리는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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