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신규 캐릭터 갈란과 아서 추가와 7챕터 추가, 업데이트 알아보기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일곱개의 대죄 : GRAND CROSS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과 함께 신규 챕터 추가

그리고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장비 해제 비용이 삭제되는 등의 패치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SSR 진실의 갈란과

SSR 신왕 아서, SR 모험가 아서입니다.

갈란은 벌서 공식 커뮤니티의 배너 페이지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었네요.

갈란은 버프당 피해가 늘어나는 증폭효과를 가진 '벌사리'

모든 적을 공격하며 출혈을 유발하는 '참산참'

3턴간 기본 능력이 증가하고 단일 적에게 피해를 주는 '크리티컬 오버'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멜롯의 검 신왕 아서의 스킬은

단일 적 피해와 2턴간 회복 스킬 사용 불가를 거는 '라이트 필러'

모든 아군 디버프 삭제와 3턴간 기본능력 증가, 디버프 면역을 부여하는 '로얄 스워드'

단일 적에게 절단피해를 주는 '레전더리'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예언 속의 왕 모험가 아서의 스킬은

단일 적에게 기폭 피해를 주는 '샤프 블레이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2턴간 회복 스킬을 막는 '커버링 파이어'

단일 적에게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키는 '크로스 블레이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들은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진실의 주시자' 픽업 개최 기간동안 높은 확률로 뽑으실 수 있으니

노리시는 분들은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을 노려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서의 추가로 기존 캐릭터인 SSR 멀린과 함게

새로운 합기가 추가되었으니 멀린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멀린, 아서 신규 합기 '토네이소 세버'>

그리고 위에서 언급드렸던 대로 신규 챕터인 7챕터 '마신족의 부활' 스토리가 추가되었고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섬멸전 '하우렉스'가 추가되었습니다.

7챕터 121화 퀘스트인 '빼앗긴 힘' 퀘스트를 클리어하시면

새로운 섬멸전 마수인 하우렉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신 뒤에 보스전을 클리어하시면 확률적으로

붉은 마신과 회색마신과 함께 마수 하우렉스 중 한마리의 마신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주점 일일 임무 보상이 상향되었습니다.

모두 상향되는 것은 아니고 109화 퀘스트인 '새출발'을 완료하시고 나면

개편된 주점 일일 임무들이 개방되게 됩니다.

신규 주점 임무들은 기존 임무보다 더 높은 보상을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SSR 장비 해제나 교체시 소모되던 비용이 삭제되었고

영웅 투력 산정 기준이 개선되어 치명관련 옵션과 회복률 투급 반영 기준이 상향되고

필살기 레벨당 투급 증가가 200에서 400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점 대청소 이벤트 스테이지를 최초로 클리어하면

각 난이도별로 얻을 수 있던 보상인 생명의 물이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마싱늬 피 3 / 4 / 5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PVP / 게임 클라이언트 관련 버그나 오류사항들이 수정되는 등의 패치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칠대죄에서 8월 29일 진행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픽업 기간동안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갈란과 아서를 뽑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